▲ 횡성군청 전경
[뉴스스텝] 횡성군보건소는 9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만성질환자 20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만성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질병의 발생과 진행에 식습관, 운동 습관, 흡연, 음주 등의 생활 습관이 미치는 영향을 받는 질환을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5주 프로그램(주 1회)으로,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 맞춤형 신체 근력강화운동, 심뇌혈관질환 관리 등 교육 프로그램과 저염식 요리, 계절 꽃을 이용한 압화 텀블러 만들기, 웃음 치료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만성질환은 평생 관리하고 조절해야 하는 중요한 건강 문제로 만성질환자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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