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병준 생초면 체육회장
[뉴스스텝] 산청군 생초면은 정병준 생초면 체육회장이 사랑의 쌀(1200㎏)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20㎏·60포)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정병준 회장은 “경로당에서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기쁨을 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현기 생초면장은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전달받은 쌀은 지역 내 경로당에 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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