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청년 커리어 첫걸음 ‘드림청년’ 모집
26일⁓2월13일 접수…미취업 청년 대상 실무 일경험 제공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1-26 10:35:42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올해 상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에 참여할 제19기 드림청년 450명을 1월26일부터 2월13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지난 2017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7940여명의 청년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상반기 드림청년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39세(1986년 3월2일∼2007년 3월1일 출생)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선발된 청년은 본인의 희망과 적성에 따라 ▲자기주도형(주 25시간, 5개월) ▲집중참여형(주 40시간, 3개월)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하게 된다. 참여 청년은 매칭된 사업장에서 실무를 수행하며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세전 월 174만~278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광주시는 참여 청년에게 일경험 제공에 그치지 않고, 온보딩(적응) 교육, 직무별 맞춤 교육,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조직 적응과 지역내 진로 설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광주시는 청년과 사업장의 원활한 일경험 연계를 위해 19기 드림터(참여 사업장) 261곳을 모집했다. 참여사업장에는 한국알프스㈜, ㈜무등기업, ㈜KBC광주방송, 한국전력거래소, (재)광주광역시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교통공사, 조선대학교 등 지역 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이 포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2월13일 오후 5시까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 1차 면접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2월11일부터 13일까지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드림만남의 날’에 하루 이상 참여해 드림터 상담과 면접을 진행한 뒤 13일 오후 9시까지 2차 최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드림만남의 날’ 행사 현장에서도 신청과 참여가 가능하다.
최종 선발 결과는 2월25일 광주청년정책플랫폼, 광주청년일경험드림, 광주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드림터 정보, 직무 내용 등 신청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과 광주청년통합플랫폼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수행기관인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일경험드림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일경험드림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표적인 청년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광주에서 좋은 일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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