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 관계부처 합동 8월 일자리전담반(TF) 개최

7월 취업자수 증가세 이어가기 위해 총력 대응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8-12 11:00:24

▲ 재정경제부
[뉴스스텝]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8월 12일 08:00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을 주재하여 2026년 7월 고용동향, 청년일자리 회복방안, 업종별 고용동향 및 대응방안 등을 점검・논의했다.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7월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10.8만명 증가하여, 2개월 연속 증가폭이 확대(6.3→10.8만명)됐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30.7→29.5만명)의 전년동월대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제조업(△9.7→△6.8만명), 건설업(△6.7→△5.7만명), 농림어업(△9.5→△8.0만명)은 감소폭이 전월에 비해 축소됐다. 연령별로는 청년 고용률이 전년동월대비 감소(△1.6%p)하고 실업률이 증가(+1.3%p)하는 등 청년 고용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7월 취업자수가 4개월만에 두자릿수 증가했으나, 청년 및 제조·건설업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동지역 긴장 상황 등 불확실성 지속, 폭염 등 기상여건 악화 등이 하방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

정부는 고용여건을 개선하고 최근 취업자수 증가세를 안정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업종 및 계층별 고용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범부처 정책역량을 모아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현재 준비중인 '청년일자리 회복방안'을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차질없이 마무리하여 이른 시일 내에 발표하고, 집행을 위한 사전준비 뿐만 아니라, 청년 대상 상세 정보제공 및 홍보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조·건설·농림 등 부진업종에 대한 대응을 위해 산업활력 제고, 인력양성, 일자리·창업 확대, 근로여건 개선 및 고용기반 확충 등 다방면의 과제를 발굴하여 일자리전담반을 통해 논의하고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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