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으로 산불예방 총력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비상대응체계 가동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10-20 11:30:42

▲ 남원시,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으로 산불예방 총력
[뉴스스텝] 남원시는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진화를 통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산림 인접지역과 농경지 주변 등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과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감시 및 진화인력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화장비 점검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불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마을방송과 현수막, 홍보매체 등을 활용하여 산불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 금지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 될 우려가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산불 예방활동과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께서도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고, 산불 발견 시 즉시 119 또는 관계기관에 신고하는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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