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의 발전과 나눔을 이끈 4인, 영예의 수상자 선정
10월 9일 ‘제31회 달성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9-16 12:10:45
[뉴스스텝] 달성군은 지난 15일 ‘달성군민상’ 수상자로 박연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 대구달성군지구협의회 군회장, 신경용 금화복지재단 이사장, 이영만 농업경영인 옥포읍 회장을, ‘자랑스러운 달성인상’ 수상자로 김윤철 유가청담장학회 이사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달성군민상’과 ‘자랑스러운 달성인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며 달성의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달성군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군민에게, ‘자랑스러운 달성인상’은 달성군의 명예와 위상을 높인 인물에게 각각 수여된다.
1996년 시작된 달성군민상은 올해로 31회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1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수상자들 역시 오랜 시간 나눔과 봉사,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연근 씨는 2003년 대한적십자사에 가입한 이후 20년 넘게 나눔을 실천해 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 대구달성군지구협의회 군회장을 역임했으며, 무료급식, 결연가정 지원, 재난복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신경용 금화복지재단 이사장은 2010년 재단 설립 이후 어린이와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복지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또한 달성군 자연보호협의회장으로서 환경정화에 앞장서고 2022년 생명살리기운동본부를 설립하는 등 복지와 환경, 생명존중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
이영만 씨는 농업경영인 옥포읍 회장이자 체육회 사무국장으로서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힘써왔다. 특히 옥포 지역에 새로운 소득작물인 애플수박 재배를 처음 주도하고 언론 홍보에 앞장서며 생산 기반 축적과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자랑스러운 달성인상’ 수상자인 김윤철 유가청담장학회 이사장(서광산업 회장)은 1980년부터 소외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아울러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의 미래세대를 육성하며 나눔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9일 달성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되는 ‘제31회 달성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를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해 오신 수상자분들께 군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상자들의 헌신과 나눔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더 따뜻하고 활기찬 달성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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