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토마토뿔나방 방제 현장점검…‘명품 토마토’ 안전성 총력

관내 토마토 농가 대상… 약제 살포 현황 및 발생 여부 합동 점검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10-21 12:10:35

▲ 진안군청
[뉴스스텝] 진안군이 토마토뿔나방 피해 예방과 고품질 토마토 안정 생산을 위한 방제약제 지원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은 오는 10월 28일까지 3주간 관내 토마토 재배 39농가, 19.5ha를 대상으로 토마토뿔나방 방제약제 지원 농가 현장점검 및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과 읍·면별 농업인상담소가 합동으로 추진하며, 주요 조사 내용은 토마토 재배농가의 방제약제 살포 여부와 토마토뿔나방 발생 실태 등이다.

군은 지난 3월 토마토뿔나방 방제를 위해 엑설트, 에이팜 등 방제약제를 농가에 공급했으며, 농가에서는 해충 확산에 대비해 4월부터 방제 작업을 실시해 왔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 잎과 줄기, 과실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초기 방제가 미흡할 경우 빠르게 확산돼 농가 피해가 커질 수 있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방제 실태를 확인하고, 발생 농가를 대상으로 예찰 강화와 적기 방제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토마토뿔나방은 확산 속도가 빠른 만큼 초기 방제와 지속적인 예찰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예찰과 현장 지도를 통해 고품질 진안 토마토가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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