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문화회관 기획공연, 퓨전국악 비단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서트’ 무료 공연
[뉴스스텝]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12월 9일 퓨전국악 비단의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서트’는 훈민정음, 경복궁, 한복 등의 유네스코 등재 유산을 주제로 만든 창작 국악곡과 세기의 명곡들을 영상과 함께 이해하기 쉬운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계양문화회관이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 공모를 통해 지원받아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단체(10인 이상) 예약 시에는 전화로 좌석 사전 배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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