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수학문화관, 초등학생 대상 ‘인공지능 수학캠프’ 운영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8-12 12:55:11
[뉴스스텝] 울산수학문화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5~6학년 8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수학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6~7일과 11~12일 총 4일간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수학적 산출물을 직접 제작하며, 인공지능 기술과 수학을 융합한 탐구 창작 활동을 체험했다.
캠프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수학 동화책 만들기’는 디지털 문해력과 인공지능 윤리교육을 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나만의 수학 동화책을 완성하는 활동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학 보드게임 만들기’는 수학 보드게임을 탐색하고, 아두이노 회로를 조립해 전자 주사위를 제작하는 활동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수학은 문제를 푸는 과목이라 생각했는데, 수학을 활용해 동화책을 만들고 보드게임을 직접 설계해 보니 수학이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라며 “수학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울산수학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제작해 디지털 역량과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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