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시 소관 부서와 정책협의회 열어

광교스포츠센터 복합시설 건립 등 2027년 주요 사업 점검하고 현안 논의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11-06 13:30:09

▲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시 소관 부서와 정책협의회 열어
[뉴스스텝]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집행부 소관 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어 내년 위원회 수관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내년도 문화·복지 분야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정례회 안건 심사에 앞서 세부 검토 의견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집행부로부터 2027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 정책 및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내년 주요 사업인 ▲광교스포츠센터 복합시설 건립 사업▲용인시 청소년수련원 인프라 확충 사업 ▲2027 세계청년대회 개최 지원 대응체계 구축 ▲임신지원금 증액▲아이케어북 웹페이지 구축 ▲죽전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등의 추진 계획과 현안을 면밀히 살폈다.

이어 해당 사업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이제성 의원은 동백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마트도서관 운영 등 대체 이용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유정 의원은 죽전도서관 리모델링 시 현장 사서들의 실무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실제 운영에 적합한 공간을 조성하고, 추후 설계 변경 등으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검토를 요청했다.

심정은 위원은 모현 지역에 청소년 문화공간이 부족해 인근 광주시의 시설을 이용하는 사례가 있다며, 지역별 접근성과 청소년들의 이용 수요를 고려한 문화공간 조성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교육 및 청년정책과 관련해서는 오수정 위원이 용인특례시와 경기도교육감 간 협약을 내실 있게 추진해 관련 정책이 타 지자체에 비해 뒤처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변유선 위원은 청년교육 프로그램이 단순한 친목이나 일회성 모임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진로·취업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강조했다.

김길수 위원은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관내 암센터 확충 등 전문 의료 체계 확대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관련 기반 마련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은 “문화와 복지는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소관 부서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이나 사업들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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