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6년 소비자단체 합동워크숍 개최
21일 진주서 소비자단체·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 참여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10-21 13:30:24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21일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웨딩컨벤션에서 소비자단체 회원과 도·시군 소비자업무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소비자단체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소비자단체와 행정기관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의료소비자의 권익과 지역필수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청숙 경상남도소비자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소비자단체 관계자와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해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특강에서는 오주환 건강보험심사평가정책연구소장이 ‘의료소비자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 의료시스템’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정백근 경상남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이 ‘소비자 경험 중심의 지역필수의료 구축 방안’을 소개하며 지역주민의 의료 이용 경험과 수요를 반영한 의료체계의 중요성을 짚었다.
이날 지방물가 안정과 소비자 권익 증진,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 대한 경상남도지사 표창도 수여됐다. 수상자는 ▲통영시 김동우 주무관 ▲창녕군 문소윤 주무관 ▲통영시 물가모니터요원 이순자 ▲진주YWCA 이소영 이사 ▲진주YMCA ▲번개반점 임행숙 대표 등 개인 5명과 단체 1곳이다.
황주연 경남도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의료서비스를 소비자의 시각에서 이해하고, 소비자단체와 행정기관의 협력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 소통하며 도민의 소비자 권익 보호와 생활물가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경상남도소비자단체협의회와 협력해 찾아가는 소비자교육, 의류·세탁 분야 및 특수 분야 소비자분쟁조정 사업 등을 추진하며 도민의 소비자 피해 예방과 권익 보호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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