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시민 체감형 교육·문화 정책 꼼꼼히 살펴
교육브랜드 제도화부터 청소년 지원까지 교육ㆍ복지 현안 논의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10-21 13:35:09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20일 열린 제405회 제1차 정례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조례안 4건과 동의안 2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최성호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교육브랜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교육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SPPEC)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성장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이동엽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청소년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관련 조항을 일부 수정해 수정가결됐다.
아울러, 홍은철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고립ㆍ은둔 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유사 조례와의 관계 등을 고려해 보류됐다.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근거와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 추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보류됐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어린이도서관 공공위탁(재계약) 동의안'과 '수원시립만석전시관 및 북수원전시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은 모두 원안가결됐다.
오세철 위원장은“이번 안건심사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문화·교육시설의 운영과 관리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살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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