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동구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자살 예방 홍보 활동 전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명 참여해 위기가구 제보와 생명 존중 당부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7-16 13:10:16

▲ 구리시 동구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자살 예방 홍보 활동 전개
[뉴스스텝] 구리시 동구동은 7월 15일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과 롯데아울렛 구리점 일대에서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살 예방 홍보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와 자살 예방에 관한 안내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복지 소외계층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함께 정신건강 위기 대상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상담·지원 체계를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안내지와 자살 예방 상담 안내문, 홍보 물품 등을 나눠 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당부했다. 또한 위기가구를 발견했을 때 행정복지센터에 알리고 연계하는 방법과 정신건강 상담·지원 기관의 이용 방법 등을 안내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기선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순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주변에 있을 수 있다”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세심한 관심이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동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행정이 긴밀하게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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