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제322회 임시회 폐회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및 조례안 등 안건 처리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9-17 13:50:08
[뉴스스텝] 홍성군의회는 9월 17일 본회의장에서 제32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심도있게 심사한 결과,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12건과 산업건설위원회 11건 등 총 23건을 원안가결 했다.
특히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군정 주요 사업장 18개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의원별로 지역 현안과 사업 특성에 맞춘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박만 의원은 결성향교를 방문해 충청남도 기념물 제134호인 결성향교의 보존 및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전통문화 행사의 재개 및 계승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으며,
문병오 의원은 내포파크골프장 조성지를 방문하여 파크골프장 조성의 조속한 추진과 주차장 확보를 요구했다.
이정희 의원은 반려동물 문화센터를 찾아 이름에 맞는 운영과 진입로 개선을 촉구했으며,
권영식 의원은 국가유공자 묘역 조성지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한 상징성 있는 추모 공간의 추가 조성을 요구했다.
김은미 의원은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지를 방문하여 차고지 조성 현황을 살피고 차고지 인근 교차로 문제 해결을 위한 국토교통부와 협의하여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신동규 의원은 철마산 3.1공원을 방문해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철마산 역사공원 조성에 많은 관심을 요구했고,
송효진 의원은 장애인보호작업장 부속 공간 확장 이전지를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공간 활용 계획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신경진 의원은 도산리1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차량 통행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차 공간 부족 등의 문제를 살펴보고,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마을회관의 신축을 건의했다.
김호진 의원은 홍북읍 홍성고사거리를 찾아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촉구했으며,
임이재 의원은 홍주성 천년여행길 황톳길을 찾아 야간환경 개선과 주차장 확보, 배수보강 등 황톳길 개선 사항을 요구했다.
최선미 의원은 놀궁리 해상파크를 찾아 시설물 관리의 철저를 기하고 당초 계획에 따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박만 의장은 이날 제32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이번 임시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군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살피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협력하여 더 나은 군정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집행부에 세심한 행정적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폐회식 5분 발언에서는 송효진 의원이 '“홍성 원도심 10년 대전환 계획” 수립을 촉구하며'라는 주제로, 홍성 원도심의 지속적인 쇠퇴를 막기 위해 개별 사업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난 종합적인 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하여 청년 및 생산성 있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 상설시장과 전통시장의 통합 및 먹거리 타운 조성, 홍주성과 원도심 상권 연계, 오관지구 재개발 재검토 등 네 가지 방안을 제안하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홍성 원도심 10년 대전환 계획'수립과 과감한 정책적 결단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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