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 ‘우수상’

전국 37개 팀 중 우수 성과… 민간임대주택 취득세 감면제도 개선방안 제시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11-05 14:15:10

▲ 황인호 동구청장과 지방세 연구동아리 회원들이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스텝] 대전 동구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2026년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동구 지방세 연구동아리 ‘신세계(新稅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 연구동아리 37개 팀이 참가했으며, 서면평가를 거쳐 선정된 11개 팀이 지난 4일 발표대회에서 최종 순위를 겨뤘다.

동구 연구동아리 ‘신세계’는 ‘민간임대주택 취득세 감면제도의 사각지대와 합리적 개편방안’을 주제로, 현행 감면제도의 불합리한 부분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판단기준과 세부 처리기준을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2년 출범한 ‘신세계’는 12명의 세무직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성 강화와 지방세 제도 개선을 목표로 연구과제 공모 참여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구 세무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보여준 뜻깊은 성과”라며 “지방세 제도 개선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연구활동을 지속하고,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리 명칭인 ‘신세계(新稅界)’에는 지방세 연구를 통해 탄탄한 지방재정을 뒷받침하고, 지방자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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