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2026 THE 함양 시니어 필드 챔피언십’ 개최
전국 16개 시도 선수단 함양 집결… 전국 단위 시니어 생활체육 축제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11-06 14:10:09
[뉴스스텝] 함양군은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함양스포츠파크와 하림공원 일원에서 전국 16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하는 ‘2026 THE 함양 시니어 필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하는 시니어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파크골프 등 3개 종목을 하나의 대회로 통합해 운영하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대회다.
특히 ‘세 개 종목, 하나의 무대’라는 주제 아래 종목별 경기는 물론 전국의 시니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함께 교류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대회는 5일간 종목별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공식 개회식은 12일 오전 9시 함양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다. 개회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함양을 찾은 선수단과 체육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도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질 예정이다.
함양군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장 시설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종목별 경기 진행을 비롯해 의료지원, 교통·주차 관리, 참가자 편의시설 등 준비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지역에 머물며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 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함양을 찾아주시는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대회 운영의 내실을 다져 ‘THE 함양 시니어 필드 챔피언십’을 전국적인 시니어 생활 체육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은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펼치며 함양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이번 대회가 세 개 종목의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교류하며 시니어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니어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체육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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