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속 경북 농식품, 문경 현장서 만났다
2026 경북 사이소 우수고객 초청행사, 고객 25명 문경 방문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10-21 15:00:21
[뉴스스텝] 온라인 장바구니에 담았던 경북 농식품이 문경의 현장으로 찾아왔다. 경상북도는 사이소 우수고객 25명을 초청해 고추장·오미자청 만들기부터 문경사과축제, 와인 시음까지 이어지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경북도는 문경시 일원에서 ‘2026년 경북 사이소 우수고객 초청행사’를 열었다.
사이소를 꾸준히 이용한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온라인에서 구매한 경북 농식품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2025년~2026년 사이소에서 농식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신청자 25명이 가족·지인 등 동반 1인과 함께 참여했다.
81명이 신청해 선착순으로 선정했다.
참가자는 문경의 전통 체험 공간에서 고추장과 오미자청을 만들며 경북 농산물이 식탁에 오르는 과정을 익혔다.
문경새재에서 열린 문경사과축제에서는 문경사과를 맛보고 축제 현장을 둘러봤다.
경북을 대표하는 사과와 함께 다양한 지역 농산물도 살펴봤다.
마지막으로 와인 제조공정을 살펴보고 시음하며 지역 농산물이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확인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 체험 후기를 공유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도는 이를 통해 사이소 이용 고객과 소비자 간 소통을 넓히고,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채널로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사이소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온라인에서 구매했던 경북 농식품을 직접 보고,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생산자가 함께 소통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이소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사이소’는 경북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하는 경상북도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이다. 도는 지역 농업인의 판로를 넓히고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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