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1동, 겨울철 재난 대비 뚝방길 빗물받이 점검·환경정화활동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11-06 15:10:18
[뉴스스텝]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경임)는 지난 5일 동 자율방재단(단장 박광규)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밀집지역인 뚝방길 79 일대에서 동절기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빗물받이 점검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을 앞두고 낙엽과 쓰레기로 막히기 쉬운 빗물받이를 정비해 배수 불량으로 인한 침수와 결빙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폭우와 폭설에 취약한 뚝방길 일대의 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살피고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활동에는 소하1동 자율방재단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조별로 뚝방길 일대 빗물받이의 막힘 여부와 덮개 파손 상태를 확인하고, 낙엽과 담배꽁초 등 퇴적물을 제거했다. 도로변과 골목길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으며,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제설제와 모래마대를 배부했다.
박광규 단장은 “겨울철 재난을 대비한 사전 예찰활동이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는 생각으로 활동에 임했다”며 “주민 곁에서 재난 위험 요소를 살피고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유경임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취약지역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 안전을 위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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