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웃음소리로 살아나는 원도심… 충주원도심놀이터 ‘놀장!’전격 개소
놀이·체험 결합한 체류형 공간 조성… 가족 단위 방문객 발길 이끌어 상권 활력 기대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7-13 15:15:44
[뉴스스텝] 충주시는 13일 충주누리센터 2층에서 충주원도심놀이터 ‘놀장!’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충주원도심놀이터 ‘놀장!’은 충주 원도심 상권 활성화 5개년 사업의 일환으로 야심 차게 조성된 공간이다.
이번 행사는 충주원도심놀이터의 첫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의 딱딱한 별도 의전 행사 없이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온몸으로 즐기는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상인회장을 비롯해 충주시청어린이집과 탄금어린이집 원아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충주누리센터 입구에서 발랄한 기념촬영을 마친 뒤 놀이터로 이동해 ▲달콤한 쿠키 만들기 ▲칙칙폭폭 기차 탑승 ▲새콤달콤 어린이 장보기 체험 등을 즐기며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을 친근하게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처럼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원도심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의 유입을 대폭 확대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인식 경제과장은 “충주원도심놀이터 ‘놀장!’이 어린이들에게는 매일 오고 싶은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부모님들에게는 원도심을 다시 찾는 반가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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