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엔 더 든든하게… 동작구, 결식 우려 아동에 '명절 음식 꾸러미' 전달

16일부터 18일까지 아동 가정으로 방문 전달… ▲무국, 미역국 등 간편조리 식품 ▲과일 ▲유과 등 1인당 4식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9-16 15:20:33


[뉴스스텝] 동작구는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에도 취약계층 아동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만 18세 미만 꿈나무카드 이용 아동 428명을 대상으로 ▲무국·미역국·카레 등 간편조리 식품 ▲반찬 ▲과일 ▲유과 ▲주스 등이 담긴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한다.

꾸러미 1개당 총 4식분으로 구성되며, 1가정에 2인 이상이 있는 경우 1꾸러미씩 지원한다.

꾸러미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아동 가정으로 직접 전달한다. 특히 꾸러미 제공분은 꿈나무카드 충전 금액에서 차감하지 않아 아동과 가정의 명절 식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구는 ▲관내 국가보훈대상자에게 1인당 5만 원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게 가구당 5만 원의 위문금을 지급하고 ▲재가의료급여 대상자에게는 과일, 떡 등 한가위 온기나눔 꾸러미 전달 등 취약계층에 대한 명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17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상도·사당·동작이수·흑석·대방·동작종합사회복지관 6개소에서는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료품 등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 중심의 촘촘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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