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수원향교 2025년 춘기 석전대제 참석
나라의 제사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 ‘초헌관’ 역할 맡아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5-05-09 16:15:48
▲ 김현수 제1부시장이 수원향교 석전대제에서 초헌관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9일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2025년 춘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서 초헌관(初獻官) 역할을 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지내는 제사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典範)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다. 초헌관은 나라의 제사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말한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 석전대제를 통해 모두의 삶에 지혜와 평안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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