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 & 제3회 시민환경대 환경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6-05 17:00:30

▲ 행사사진
[뉴스스텝] 제천시와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5일 명지국민체육센터에서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과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의 날은 1972년 유엔(UN)이 매년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한 데서 시작됐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환경의 날을 기념해 올해로 31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선언문 낭독과 함께 환경보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시장상은 이경란, 권정순, 이상학 씨와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줍깅동아리 ‘꼬꼬’가 수상했으며, 의장상은 김미숙, 채순기 씨, 국회의원상은 구자은, 김용구, 최혜진 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장상은 정미경, 김명연 씨,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상은 박상열, 신명숙, 임상숙 씨와 장엄유치원이 받았다.

특히 이날 장엄유치원 어린이들은 멸종위기 동물 굿즈 만들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환경사업에 활용해 달라며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환경사랑 체육대회에서는 풍선 터뜨리기, 팔씨름대회, 색판 뒤집기, 한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환경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시민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부스를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시민환경지도자대학은 2002년 개강 이후 현재까지 약 1,600명의 환경지도자를 양성해 왔으며, 수료생들은 지역사회에서 환경정책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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