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음악창작소, ‘2026 울사운드 페스티벌’ 개최

울산·대구·대전·제주 음악창작소 협력…다채로운 무대 소개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6-08 17:00:16

▲ 울산음악창작소, ‘2026 울사운드 페스티벌’ 개최 (이미지)
[뉴스스텝]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김미경)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처음으로 다른 지역의 음악창작소와 협력해 ‘2026 울사운드 페스티벌(ULSOUND Festival)’ 행사를 개최한다.

‘2026 울사운드 페스티벌(ULSOUND Festival)’은 오는 6월 13일~6월 14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 및 잔디마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그동안 울산·대구·대전·제주 음악창작소에서 뛰어난 활동을 보여준 각 지역의 음악인들이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는 울산의 ‘싱나예’, ‘빈세진×진우성’, ‘Four Guitars’와 제주의 ‘웬즈데이오프(wednesdayoff)’가 공연을 펼친다.

6월 14일 오후 6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는 울산의 ‘이지훈과 치배들’, ‘웨일랜드’, 대구의 ‘모커(모닝커피)’, 대전의 ‘Y507’이 공연을 진행한다.

대구·대전·제주 지역 음악인들은 이미 인디 음악인 사이에서 이름이 알려진 팀들로, 특히 대전의 ‘Y507’은 2025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 장면이 유튜브 조회 수 100만 회를 넘길 만큼 유명하다.

울산 지역 음악인 가운데 ‘Four Guitars’는 4명의 기타 연주자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며, 나머지 팀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인으로 지역 축제 무대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을 만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나아가 울산음악창작소는 시민들이 단순히 관객으로 머무르지 않고, 비전문(아마추어) 음악인으로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먼저, 6월 13일 오후 3시 중구문화의전당 잔디마당에서 직장인밴드 ‘땅콩빠다’,‘루나틱레벨5’, ‘도시락밴드’, 청소년밴드 ‘FTL(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서 다음날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직장인밴드 ‘LIV(리브)’, ‘우당탕탕 최씨네’, 장애인 음악 그룹 ‘뮤직팔레트’, 울산중구가족센터 어린이팀 ‘K-pop G-star(케이팝지스타)’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 형태로 진행된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공연 홍보물에 인쇄된 정보무늬(QR 코드)를 활용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음악창작소 누리집,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울산음악창작소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중구문화의전당 관장은 “이번 공연은 울산을 넘어 다른 지역의 실력 있는 음악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열정 넘치는 공연을 감상하며 즐겁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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