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빛도서관, ‘시흥의 작가들’ 전시 코너 새 단장…지역 문학과 시민 잇는다
시흥문인협회 회원 작가 소개 공간 정비…대표 작품·약력 한눈에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8-02 17:20:24
[뉴스스텝]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시흥지부와 함께 시민들에게 지역 문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작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회원 작가 소개 코너인 ‘시흥의 작가들’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정비는 소래빛도서관 3층 로비 공간을 활용해 기존 전시 공간을 아크릴 액자 스탠드 형태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라운드형 서가 위에 시흥을 대표하는 문인들의 사진과 주요 약력, 대표 작품 등을 보기 쉽게 배치해 도서관을 찾는 시민 누구나 지역 작가들의 활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시흥의 작가들’ 코너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인과 소설가, 수필가 등 다양한 분야의 시흥문인협회 회원 작가들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지역 문학에 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작가들에게는 창작 의욕을 북돋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이번 ‘시흥의 작가들’ 코너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 문인들의 작품 세계를 더 가까이에서 접하고 지역 문학의 매력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래빛도서관이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작가와 시민이 문학으로 소통하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시흥문인협회 관계자는 “이번 작가 소개 코너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지역 문학을 더 친숙하게 만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흥의 문학적 자산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래빛도서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시흥의 작가들’ 전시 코너는 소래빛도서관 3층 로비에 마련됐으며, 도서관을 찾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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