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23 대백제전 대표작 ‘웅진판타지아’ 막올라

무령왕의 일대기 담은 창작 뮤지컬로 관람객 호평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3-10-03 17:46:00

▲ 공주시, 2023 대백제전 대표작 ‘웅진판타지아’ 막올라
[뉴스스텝] 백성의 나라를 꿈꾼 무령왕의 일대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 ‘웅진판타지아’가 2023 대백제전이 열리는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지난 27일 열렸다.

무령왕이 위태로웠던 백제를 다시 부강한 나라로 만들고 미래를 개척하는 과정이 총 10장에 걸쳐 웅장하면서도 박진감 넘치게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문 배우 50명과 시민 배우 30여명이 참여하는 웅진판타지아는 9월 28일, 29일 그리고 10월 4일과 5일 오후 8시 관람객들을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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