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지원 의원, 학생 통학 기본권 보장 및 신도시 과밀·특수학급 대책 강력 촉구
김포 중·고교 순환버스 17대 신규 도입... “김포시 협의 거쳐 내년 차질 없이 운행해야”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11-06 17:45:31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최지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6일 열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포·의정부·파주교육지원청을 상대로 학생 통학권 보장, 과밀학급 해소, 특수교육 인력 충원 등 교육 현안을 집중 질의했다.
최지원 의원은 김포의 통학 차량 이용 학생이 2년 새 1,067명에서 2,051명으로 급증했음에도 순환버스가 부재했던 점을 지적했다.
이에 권성규 김포교육장은 김포시 보조금 6억 원을 확보해 내년 중·고교 순환버스 17대를 도입하고, 총 46대의 차량을 운영해 2,000여 명의 통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내년 내 차질 없는 운행 시작과 함께 구체적 노선 계획 보고를 당부했다.
이어 최 의원은 전국 최초로 도입된 파주시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가 17대 운행 중인 점을 점검하고, 내년 시·도교육청 분담을 통한 2대 증차 계획을 확인했다.
또한 교육부 공모사업에 경기도 유일하게 선정돼 22억 원을 확보한 파주 영장분교 ‘영장리 햇빛학교’의 성공적인 복합공간 조성을 주문했다.
과밀학급 및 특수학급 대책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다. 최 의원은 “김포 관내에 29개 과밀학급이 존재함에도 교육감 공약인 25명 상한제와 광역학군제 준비가 전무하다”고 짚었다.
아울러 김포 관내 1,200여 명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 대비 지도사가 56명에 불과한 점을 지적하며, 법정 정원을 초과한 과밀 특수학급부터 인력을 우선 배치하고 본청에 적극적인 증원을 요구할 것을 촉구했다.
최지원 의원은 “김포는 통학권 보장과 과밀 해소에 속도를 내고, 파주는 우수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 통학 기본권 보장과 과밀·특수학급 문제 등 교육 현안의 실질적인 해법 마련을 위해 조례 제·개정,현장 점검,예산 확보 등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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