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제55회 강릉 예술축전’ 15일 개막

9월 15일(화) 강릉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 개최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9-16 18:10:12

▲ 강릉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제55회 강릉 예술축전’ 15일 개막
[뉴스스텝] (사)한국예총 강릉지회(회장 김태규)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축전은 강릉예총 산하 10개 협회(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연예예술인, 영화인, 음악, 화예)가 모두 참여하여 협회별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예술 공연과 전시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15일 열린 개막식은 오후 5시 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전시실 앞에서 사진작가협회의 전시를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으며, 6시 10분부터 메인 무대에서 내빈 소개, 개막 선언 및 축사가 이어졌다.

개막식에는 강릉시 부시장이 참석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축사를 전하고, 개막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 회원전을 관람했다.

한편, 개막식 이후에도 다채로운 예술 행사가 강릉시 전역에서 이어진다. △음악협회 정기공연(강원대 하슬라관) △국악협회 연주회 ‘오늘의 풍류’(작은공연장 단) △연예예술인협회의 ‘한가위 힐링콘서트’(월화거리) 등 공연이 펼쳐지며, 강릉아트센터와 명주예술마당 등에서는 문인, 사진, 화예협의회의 특색 있는 시각예술 전시가 열린다. 또한 12월에는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강릉 국제 대학생 영화제(GIUFF)가 개최되어 축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제55회 강릉 예술축전이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창작의 열정을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얻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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