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6년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간담회 개최

2026년도 사업비 집행 점검 및 2027년 제도 개정 사항 공유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9-16 18:10:29

▲ 남양주시, 2026년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관내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제공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비 집행과 바우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참여자들은 총 489억 원 규모로 편성된 2026년도 활동 지원 급여 예산과 사회보장정보원 예탁금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전반적인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개정된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비 목적 외 사용 방지와 회계 기준 등 주요 변경 사항을 안내하고, 보조금을 투명하고 건전하게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전자바우처 이상 결제 상시 모니터링 ▲활동지원인력 복무 관리 ▲인권·안전 교육 강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실무 사항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 최일선에서 장애인의 자립과 일상을 지원하는 제공기관 전담 인력과 활동지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도 변화의 과정에서 이용자와 가족이 혼선을 겪지 않도록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투명하고 안정적인 활동 지원 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관내 제공기관과의 정례적인 소통 채널을 이어가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최중증 장애인 돌봄 공백 해소 등 수요자 중심의 촘촘한 맞춤형 복지 안전망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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