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작가 강연 프로그램 ‘북킹토킹’ 개최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8-20 18:05:02
[뉴스스텝] 부산 영도구 영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부산 지역 작가들과 인기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 프로그램 ‘북킹토킹’을 개최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
이번 ‘북킹토킹’은 문학과 책을 매개로 지역의 역사와 인문학적 가치를 조명하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분야별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9월 12일에는 ‘탐식하는 시인’ 최원준 작가를 초청해 향토음식을 통해 부산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9월 17일에는 영도구 백년어서원의 김수우 시인과 함께 ‘인간과 자연, 사회의 공생’을 주제로 지역과 삶의 본질적 가치를 성찰해보는 인문 강연을 운영한다.
아울러 9월 20일에는 인기 그림책 '마음버스', '사자마트'의 저자인 김유 작가를 초청해 어린이들이 작가를 직접 만나 작품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고 자유롭게 교감하는 특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영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미경 영도도서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작가와 그림책 작가의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주민들이 책으로 소통하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며, “많은 구민이 도서관을 찾아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고 뜻깊은 추억을 쌓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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