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서비스원, 복합사회서비스 운영모델 실증사업 업무협약

돌봄이 필요한 시민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식사지원 등 제공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5-21 18:05:10

▲ 복합사회서비스 운영모델 실증사업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원장 이기순)은 21일 오후 3시 보람종합복지센터 3층에서 선제발굴 예방돌봄 모델 ‘다봄(多봄)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세종사회적경제협의회(이사장 임인택)를 비롯하여 상생북세종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가족발달연구소, ㈜에이치에이연구원이 컨소시엄을 맺으며, 협력기관으로는 세종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세종시청소년활동지원센터, 세종시고운청소년센터, 컴퍼니어스㈜의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다봄(多봄) 프로젝트는 중앙사회서비스원의 ‘2026년 복합사회서비스 운영모델 실증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세종시 취약마을을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 및 장애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예방 중심의 복합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연 단위 재계약 방식으로 총 3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세종시 거주 만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가구이다. 주요 서비스는 ▲긴급 방문재가 및 일상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식사 지원 ▲심리·정서 지원 ▲노인 가족 지원 등 5대 예방형 복합서비스로 구성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돌봄·주거안전·식사·심리정서·가족지원 등 5대 예방형 복합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읍·면·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적경제조직 등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돌봄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공공 사례관리 체계와 연계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 제공 실적과 이용자 만족도, 사전·사후 변화 조사 등을 기반으로 사업 효과성을 검증하고, 향후 표준 운영모델 개발과 제도화 기반 마련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기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조기에 발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예방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민간 협력 기반의 복합사회서비스 체계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올해 복합사회서비스 모델 개발과 실증, 협력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2027년 서비스 확대 및 효과 증대, 2028년 표준화 기반 자립모델 도출 및 확산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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