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에 울려 퍼진 맑은 동심 …‘제17회 성북 아리랑 동요제’ 성료

성북구, ‘성북 아리랑 동요제’ 본선 성북구청 바람마당서 개최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5-04 18:25:05

▲ ‘제17회 성북 아리랑 동요제’ 본선 수상자들이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성북구가 5월 2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제17회 성북 아리랑 동요제’ 본선을 열고 어린이들의 맑은 동요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15팀이 참가해 각자의 무대를 펼쳤다. 앞서 진행된 예선에는 총 44팀이 참여하며 관심을 모았다.

참가팀은 ▲유치부 5팀 ▲초등 저학년부 5팀 ▲초등 고학년부 5팀으로 구성됐으며, 심사 결과 각 부문별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이 선정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관객들 앞에서 동요를 선보였고, 무대 주변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모여 공연을 지켜봤다.

행사에서는 전년도 수상자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고, 마무리 행사로 ‘매직 버블쇼’가 진행돼 아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인 바람마당을 비롯해 성북구청 일대는 같은 날 열린 ‘어린이 친구 성북 페스티벌’과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로 붐볐다. 관람객들은 동요 공연과 함께 놀이·체험 부스를 이용하며 시간을 보냈다.

성북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놀 수 있는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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