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중 천안시의원, 안서동 금호어울림아파트 주민 교통불편 해소 나서
대학인의거리 조성공사 관련 주민 의견청취 간담회 개최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11-05 18:50:12
[뉴스스텝] 천안시의회 배관중 의원(더불어민주당, 중앙동·일봉동·신안동)은 11월 5일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회의실(4f)에서 대학인의거리 백석대(중로1-28호) 조성공사와 관련한 주민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인의거리 조성공사 과정에서 보도 확장과 차로 조정으로 인해 교통정체가 심화됐다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교통환경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들은 공사 이후 아파트 진출입과 주변 도로의 교통체증 심화를 토로하며, 교통체계 개선과 안전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천안시 건설도로과는 단기적인 교통정체 해소방안으로 금호어울림아파트 앞 교차로의 직진·좌회전 동시신호 운영과 신호시간 연장 등 교통체계 개선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교차로 내 꼬리물기 방지를 위한 단속카메라 설치 협의와 함께, 금호어울림아파트 진입로의 좌회전 포켓차로 확보, 자전거도로의 맞은편 이전 조성, 과속방지턱 설치 가능성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안서동 일대의 구조적인 교통정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도로 외에 별도의 도로망을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관중 의원은 “도로 조성사업은 지역의 교통환경과 보행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서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불편 역시 충분히 고려돼야 한다”며 “무엇보다 주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제시된 교통체계 개선방안들이 조속히 검토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며 “중장기적인 도로망 확충 문제도 지역의 교통여건과 안전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관중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관계부서의 검토결과와 후속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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