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마을공동체 ‘뮤쏘밴드’, 지역 밴드와 함께 한 ‘양주시 락 페스티벌’ 성료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9-22 19:05:13
[뉴스스텝] 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뮤쏘밴드’가 지난 1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 ‘ROCK THE YANGJU–양주시 락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음악으로 연결되는 우리 마을’을 주제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으로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장인 밴드와 청소년 밴드가 함께 참여해 세대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무대를 만들었다.
공연에는 케이온 BAND, 남문중학교 YOUTH BAND, 옥빛고등학교 SMD BAND, 그리고 행사를 기획·주관한 뮤쏘밴드(MUSO BAND)가 참여해 각 팀의 개성과 실력을 담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케이온 BAND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청소년 밴드인 YOUTH BAND와 SMD BAND가 열정 넘치는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 무대에 오른 뮤쏘밴드는 탄탄한 연주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에게는 새로운 무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밴드에게는 서로 교류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용석 뮤쏘밴드 대표는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함께해 주신 밴드와 관객분들 덕분에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과 시민 밴드들이 함께 공연하고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송미애 양주시 지역경제과장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이번 락 페스티벌이 지역의 다양한 세대를 음악으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재능과 열정이 지역사회와 나눠지고 새로운 공동체 문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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