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갈사만조선산업단지 사업 기간 2년 연장 이끌어
19일 제1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서 결정, 대체 사업 시행자 발굴과 투자유치 등 동력 확보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10-20 19:05:09
[뉴스스텝]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경상남도, 하동군과의 긴밀한 공조와 전방위적 노력을 통해 하동 갈사만조선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사업 기간 2년 연장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제1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사업 기간 연장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갈사만조선산업단지 사업 기간은 2028년까지 연장됐다.
이번 연장을 통해 산단 개발을 위한 안정적인 시간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신규 투자유치 및 실효성 있는 대체 사업자 발굴 작업에도 한층 더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에 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는 최근 출범한 ‘갈사만이 이어준 사람들 네트워크(만이사네)’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 연장에 따른 후속 추진 상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의견을 수렴해 갈사만조선산업단지 추진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이번 사업 기간 2년 연장은 광양경자청과 경남도, 하동군이 한 팀이 되어 이뤄낸 성과”라며 “확보한 기간을 사업 시행자 확보와 투자유치 성과로 연결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갈사만조선산업단지 사업의 정상화가 실질적으로 진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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