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금강농협, 농업인 건강증진 위한 '농촌 왕진버스' 운영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의료진 30여 명 참여… 농업인 및 지역주민 300여 명 대상 의료서비스 제공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10-20 19:05:09

▲ 고성 금강농협, 농업인 건강증진 위한 '농촌 왕진버스' 운영
[뉴스스텝] 금강농협이 지난 10월 19일 고성군종합체육관에서 농업인과 지역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및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2026년 농촌 왕진버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농협중앙회가 함께 추진하고 금강농협이 주관하여,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소속 의료진 30여 명이 참여하여 양·한방 의료진료를 비롯해 치과 진료, 검안 및 돋보기 제공, 정신건강관리 등 다양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의료지원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연계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고성군 보건소에서는 우울증 검사 등을 통한 정신건강 관리를 지원했으며,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지원단에서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금강농협은 쌀 소비촉진 캠페인 홍보매대를 운영하여 우리 쌀의 우수성과 소비 확대의 중요성을 알렸다.

최상균 조합장은 "이번 행사가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