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교실 사운드 메이커스’ 성과발표회 개최

청소년의 반짝이는 개성 돋보이는 음악 선보여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7-16 19:35:08

▲ 의왕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교실 사운드 메이커스’성과발표회 개최
[뉴스스텝]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이 7월 16일, 2026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인 ‘교실 사운드 메이커스’의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프로그램은 성평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우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공모 사업에 선정돼 의왕부곡중학교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25명의 청소년들은 올해 3월 부터 5개의 모듬으로 나눠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교실과 일상 속 소리를 활용해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Play List : 단 하나의 사운드’라는 부제로 의왕부곡중학교에서 열린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단 하나의 사운드가 공개됐다.

발표회에서는 ▲뭉게구름 조의‘Serenity’, ▲델몬트 조의‘U.B.MS 1256’, ▲기가막히조의‘When I get old’, ▲5모둠 조의‘월요일 아침’, ▲HO2 조의‘O2’등 청소년만의 반짝이는 창의성과 개성이 돋보이는 음악이 선보였다.

차용민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일상적인 교실 소음에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고 협동을 통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큰 성과이자 배움”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등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음원과 작품들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내 자료집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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