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북부경찰서 합동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6-24 19:40:17

▲ 특이민원 발생 모의훈련
[뉴스스텝] 울산 북구는 24일 민원실에서 북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행정안전부 대응 지침에 따라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민원인 진정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활용한 녹음·녹화 고지 ▲비상벨 호출 및 안전요원·경찰 긴급요청 ▲피해공무원 격리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북구는 이날 훈련에 앞서 참여자를 대상으로 폭언·폭행, 흉기 소지 등 공무방해자에 대한 민원실 출입 제한 및 퇴거 조치 교육도 병행해 특이민원 발생 대응체계를 촘촘히 점검했다.

지역 8개 동 행정복지센터도 자체 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 민원 응대 직원의 안전 확보에 나선다.

북구 관계자는 "특인민원 발생 시 비상대응반의 신속한 역할 분담과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훈련과 평소 비상벨·웨어러블 캠 등 보호장비 점검을 통해 구민과 공무원 모두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안전한 민원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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