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부산 강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 20일간 활동 마무리

실용․현장’ 중심 5대 구정목표 제안, 공약 이행 방향 및 주요 현안 점검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7-08 18:55:05

▲ 부산시 강서구청
[뉴스스텝] 민선9기 부산 강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7월 8일 오후 강서열린문화센터 6층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해단식을 갖고 20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박상준 강서구청장과 윤종현 인수위원장, 인수위원, 자문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인수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민선9기 강서구정 운영에 반영할 주요 제언을 전달했다.

이번 인수위는 각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민선9기 강서구정의 안정적인 출발을 위해 주요 현안 점검과 공약 이행 방향 구체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했다.

인수위는 출범 이후 부서별 주요 업무와 현안, 공약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련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분야별 공약에 대한 부서 의견을 청취하고 실현 가능성, 추진 절차, 관계기관 협의 필요 사항 등을 꼼꼼히 검토하며 민선9기 구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했다.

새 구정 구호는 ‘변화의 시작, 함께 뛰는 강서’로 최종 확정했으며 구정 목표로는 ▲교통혁신 정주도시 ▲세계를 잇는 관문도시 ▲미래성장 교육·문화·복지 ▲AI 산업혁신도시 ▲현장중심 책임행정 등 5대 핵심 목표를 제안했다. 이는 강서구가 직면한 교통, 균형발전, 미래산업, 교육·복지, 행정혁신 과제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인수위는 공약사항 보고 및 검토 과정에서 강서구에서 진행 중인 국책사업과 주요 현안들이 강서구만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부산시와 중앙정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박상준 강서구청장이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구청장으로서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윤종현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 활동에 책임감을 갖고 함께해 주신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강서가 처한 현안이 매우 크고 중요한 만큼, 인수위에서 논의한 내용들이 민선9기 강서구정의 안정적인 출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준 강서구청장은 “윤종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인수위원, 자문위원 여러분과 강서구청 공직자 여러분께서 20일간 정말 수고 많으셨다”며 “인수위에서 검토하고 제안해 주신 내용을 구정 운영에 소중히 반영해, 강서 발전과 구민의 삶을 위해 현장에서 뛰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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