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기아·GGM·협력사와 미래 모빌리티 산학연 네트워크 지속

글로컬대학 및 앵커 사업 연계…광주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 공유 및 산학협력 확대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8-20 19:15:08

▲ 전남대 미래 모빌리티 산학연 네트워크
[뉴스스텝] 전남대학교는 기아,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및 지역 자동차 협력사들과 함께 광주 자동차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8월 18일 브리브 광주 바이 롯데호텔에서 ‘전남대-기아-GGM/협력사 미래 모빌리티 네트워크(JKN Meeting)’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대학교 글로컬대학 및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 지원으로 기아와 GGM 등 완성차 업체 관계자와 지역 자동차 협력사 대표 등 20여 명을 비롯해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전자기술연구원 등 지역 유관기관 및 연구기관, 전남대학교 교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광주 자동차산업의 추진 방향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과 대학 간 산학협력 및 지역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광주 자동차산업의 현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국가 에너지정책을 중심으로 한 전력수급 동향 및 자동차산업의 에너지 전환에 대한 전문가 발표를 통해 전동화 등 자동차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지역 기업의 대응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전남대학교는 앞으로도 기아·GGM 및 지역 협력사,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이고 정례적으로 운영하면서 기업과 대학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기술 및 인력 수요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연계해 공동 연구개발, 기업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크는 완성차 기업과 협력사, 대학, 지역 혁신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광주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협력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광주 자동차산업의 미래 모빌리티 전환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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