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소상공인 경영 안정 위한 특례보증 지원 지속
논산시·하나은행 2억 원 공동 출연..출연금 12배 규모 보증 지원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9-17 19:50:04
[뉴스스텝] 논산시는 17일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 및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례보증 지원은 신용이나 담보력이 부족해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충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통해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논산시와 하나은행은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출연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24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논산시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으로, 1개 업체당 5,000만 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으로 보증기간은 최장 5년이다.
특례보증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통해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사업을 이어가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논산시는 지난 2013년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최초 협약을 체결한 이후 특례보증 지원을 지속해 왔다.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로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상반기 18억 1,200만 원 출연에 이어 하반기에는 하나은행과 각각 1억 원씩 공동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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