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위기대응 능력 향상! 2026 고성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8-12 19:45:07
[뉴스스텝]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2026년 8월 12일 郡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민·관·군·경 및 소방 등 통합방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을지연습 성공적 수행을 위한 '고성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한 육군 제22보병사단 양황석 부사단장, 함용빈 고성군의회의장, 남우철 고성경찰서장, 김진문 고성소방서장을 비롯한 각급 부대와 주요 기관, 사회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하여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향후 기관·단체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 2026년 을지연습 실행계획 보고와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 율곡부대의 지역통합방위력 향상을 위한 제안사항 등이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러ㆍ우전쟁과 중동전쟁, 석유에너지 안보위협 등 최근 국제정세는 물론 북쪽의 DMZ 군사도로개설 등 군사적 위협, 그리고 지역사회의 위기대응능력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면서, 접경지역의 민·관·군·경·해경·소방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고성군수는 "지역사회의 위기관리 대응능력이 곧 안보능력"이라며, "고성군은 앞으로도 민·관·군·경·해경·소방이 협력하여 탄탄한 방위 태세를 유지하고, 군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성지역 방어부대인 율곡부대 양황석 부사단장은 "공격무기로서의 드론은 대량살상무기(WMD)는 아니지만, 유류저장고나 가스관 등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질 때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는 점을 역설하면서 드론공격 대비체계와 운영 방안에 대하여 행정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함명준 고성군수는 2026 을지연습을 통한 지자체의 위기대응 능력향상뿐만 아니라 접경지역 주민 불편해소를 위한 광범위한 군부대의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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