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 인문학 강의 개최

마음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5-12-01 20:05:06

▲ 강원도 고성군청
[뉴스스텝]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문화원(원장 윤영락)은 심리상담가이자 문화심리학자인 박상미 교수를 초청하여 ‘마음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

고성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인문학 강의는 12월 3일(수) 오후 6시 30분, 고성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강의에서는 활기찬 2026년을 준비하기 위한 심리적 위로와 회복, 건강한 소통과 관계, 그리고 긍정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석을 원할 경우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참석이 가능하다.

박상미 교수는 더공감마음학교 대표로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가 타인을 마주할 때’ 등 다수의 책을 저서하였으며, 법무부 자문위원, 국방부 정신건강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 EBS 박상미의 관계 상담소 등에서 심리상담가로 출연 중이다.

고성문화원 관계자는 “일상 속 감정 회복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이번 강의에 참석하셔서 건강한 소통법, 긍정적 사고를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지친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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