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포럼 특강…흔들림 없는 도정, 경남 대도약 다짐

13일, 문성대학교서 각계 크리스천 리더 80여 명 대상 도지사 특강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8-13 20:10:10

▲ 크리스천리더스 포럼
[뉴스스텝]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3일 문성대학교 경상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 CBS 크리스천리더스 포럼’에서 ‘리더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공직자의 본분과 책임을 강조하며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으로 도민 행복과 경남 대도약을 이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업인, 공직자, 언론인 등 경남 각계 크리스천 리더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피니언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찰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 지사는 ‘리더로 산다는 것(공직자의 본분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공직이란 권한이 아니라 감내해야 할 철저한 책임감”이라고 강조했다. 선출직이든 임명직이든 리더의 자리에 선 이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이 무엇을 위해 부여됐는지 깊이 자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타성적인 관행에서 벗어나 각자의 자리에서 요구되는 임무와 본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자세로 직무에 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조선시대 혼란 속에서도 오직 국방과 바다를 지키는 직분에 모든 것을 다했던 이순신 장군의 사례를 들어, 사익이나 정파적 이익을 떠나 본연의 소명에 집중하는 ‘직분 충실성’이 이 시대 공직자와 각계 리더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경남만큼은 흔들림 없이 도정을 이끌어가며 도민 행복 지수를 높이는 것이 도민들께 보답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공직자의 본분과 책임을 다해 경남 대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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