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교육지원청, ‘2026. 초등 달성아카데미아 창의ㆍ융합 체험교육’ 운영
로봇 챌린지, 환경, 물리 등 삶과 연결된 문제 해결력 및 미래 역량 강화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6-29 20:20:03
[뉴스스텝]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7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83명과 지도교사 6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 초등 달성아카데미아 전반기 창의ㆍ융합 체험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초등 달성아카데미아’는 학생 주도성에 기반한 창의·융합 프로젝트 수업과 체험교육을 통해 달성 지역 학생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달성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특색 사업이다. 매년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꾸준히 발전해 왔다.
이번 체험교육은 지역의 우수한 창의·융합 교육 인프라인 국립대구과학관을 활용해, 학생들이 평소 학교 수업에서 탐구하던 프로젝트 주제를 실제 현장 체험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각 권역별 창의ㆍ융합 프로젝트 주제와 연계하여 ▲로봇과 함께하는 미션 챌린지 ▲플라스틱과 지구의 미래 ▲물리로 설계하는 그래비트랙스 등의 프로그램을 순환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삶과 연결된 문제를 탐구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학생들은 국립대구과학관 상설 및 특별 전시관을 관람하며 첨단 과학기술과 미래 사회의 변화 모습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며 미래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기회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처음에는 어려울 것 같았는데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니 훨씬 재미있었다”라며, “프로젝트 시간에 배운 내용을 직접 체험해 보며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우 교육장은 “이번 창의ㆍ융합 체험교육은 학생들이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탐구한 내용을 실제 삶 속에서 확장하며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해, 모든 학생이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융합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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