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료봉사동아리 카사(CaSA) 의료봉사활동, 정선군민에 호평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6-07-26 20:55:08
[뉴스스텝] 정선군은 서울대학교 카톨릭 의료봉사 동아리 카사(CaSA)가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한 ‘의료서비스 나눔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정선군과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우리주민주식회사 등이 함께 지원했으며, 전국 의료 취약지역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서울대학교 카사가 정선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활동에는 장윤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를 비롯한 전문 의료진과 의과대학·간호대학·치과대학 학생 등 모두 250명이 참여했으며, 내과와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피부과, 정형외과, 마음건강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안과, 정신건강의학과, 영상의학과, 치과 등 13개 진료과목에서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
이틀 동안 군민들은 내과·가정의학과 등 13개 진료과목과 치과 등에서 진료를 받았으며, 전문 의료진의 상담과 치료, 처방, 시술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 평소 영농활동과 교통 여건 등으로 병원 이용이 쉽지 않았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의료봉사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의료봉사단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9개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관리 교육도 실시했다.봉사단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관리, 스트레칭, 관절운동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알기 쉽게 교육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도왔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아리랑의 고장 국민고향 정선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해준 장윤석 지도교수님과 의료진, 학생 및 관계자들에게 군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의료봉사활동이 군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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