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텝] 평창군은 제67회 현충일을 맞이해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 행사에 맞춰, 오전10시부터 1부간 현충일 경보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심재호 안전교통과장은 “이번에 울리는 경보 사이렌은 적긱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니므로 주민들은 놀라지 마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가시면 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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