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텝] 고성문화재단은 비상임감사의 사임에 따른 후임 감사 선임을 위해 재단이사회, 고성군과 고성군의회에서 추천받은 총 7명의 위원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7월 14일 공개모집과 관련한 사전심의를 완료했다.

모집인원은 1명으로 법률, 회계 등 감사 직무에 필요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있는 공인회계사 등의 자격을 가진 자면 지원할 수 있다.

비상임감사는 재단의 회계감사 및 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을 감독하고 조사하며 부정·부당사항의 개진 및 시정요구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선임방법은 자격요건 및 감사로서의 적격여부 등을 재단임원추천위원회에서 심사하고 후보자를 추천한 후 고성군수가 최종 임명하게 된다.

서류접수는 오는 8월 1일까지이며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참고해 해당 서류를 작성 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혹은 전자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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