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텝] 동해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벌초용 예초기 정비·점검 및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묘 및 벌초 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방문해 점검 의뢰하면 된다.

시는 전문 수리요원을 통한 고장난 예초기 정비를 비롯해 안전사용 방법, 장기보관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기간 동안 수리와 함께 예초기의 올바른 사용법도 함께 교육함으로써, 예초기의 수명연장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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