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텝] 강릉시는 10일 오후 2시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시의회 전체의원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의회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출된 간담회 안건은 총 3건으로 공유재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담은 ‘시유 일반재산 위탁관리 추진계획’, 임대아파트 부도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임차인의 주거불안정 해결방안을 모색한 ‘초당아트피아 주택수리비 지원계획’, 미래형 도로교통체계 및 첨단 모빌리티 선도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ITS 기반구축사업 착수보고’이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의회의 협조를 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왕규 부시장은“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며 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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