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백년소공인 인증 현판식 개최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1-10-22 07:16:56
대상업체는 간성읍 소재 제일인쇄소로 30년이상 명백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로 인정받아 선정됐다.
제일인쇄소는 1966년 개업해 54년간 관내 공공기관을 거래처로 운영중이며 강원도 고성지역 최초의 인쇄소로 현 대표자는 1988년 아버지로부터 가업을 승계받았으며 2020년 최신화 시설을 도입해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둘째 아들과 함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백년소공인 인증과 관련해 특화된 기술에 대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100년 이상 지속성장이 가능한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백년가게 및 소공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새로운 롤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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